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사이즈 조정하기
파워포인트를 활용하다보면 슬라이드 사이즈를 해야 할 상황들이 발생하는데요. 어떤 경우에 필요할까요?
먼저 파워포인트로 문서를 작성하는데 용지 설정을 내가 필요한 상황에 맞게 해야 될 때입니다. 이를테면 출력용으로 A4사이즈 기준으로 작업을 해야한다면 해당 사이즈로 슬라이드 사이즈 변경을 해야겠지요
두번째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활동을 하다보면 파워포인트를 활용하여 이미지를 재가공할 상황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물론 실력이 좋은 고수들은 포토샵등을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간단한 카드뉴스나 썸네일은 파워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고 굳이 위의 활용이 아니더라도 슬라이드 사이즈 설정에 대한 것은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먼저 파워포인트 빈 화면을 띄웁니다.
상단 부분 도구 모음에서 디자인을 선택합니다.
엑셀, 파워포인트 파일 용량 줄이기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로 문서를 작성하고 메일로 보내려고 할 때 용량이 너무 커서 대용량 메일로 넘어간다든지 g메일의 경우 구글드라이브로 연결이 되는 경우를 경험해보셨을 것입니다. 용량
it-factorys.tistory.com
아래 이미지에 우측편에 슬라이드 크기 메뉴가 보이실겁니다. '여기'라고 표시를 해놓았죠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표준(4:3), 와이드스크린(16:9), 사용자 지정 슬라이드 크기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입맛에 맛게 변경을 할 예정이니 사용자 지정 슬라이드 크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뜹니다. 저는 카드 뉴스 사이즈에서 작업을 하기를 원해서 사용자 지정으로 놓고 슬라이드 크기를 조정하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사각형 이미지 작업 하실 때에는 너비 25, 높이 25가 좋습니다.
하고나니깐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최대화' 와 '맞춤확인' 이 있네요.
두 개의 차이는 크게 없는데요. 이미지가 들어가는 경우라면 약간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최대화를 선택하고 이미지를 삽입하는 경우 이미지의 양쪽이 잘릴 수가 있습니다. 맞춤으로 하면 사이즈가 원형 그대로 유지가 되지만 슬라이드 위와 아래에 공백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미지와 관계가 없는 작업이라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최대화로 선택을 했더니 아래와 같이 정사각형 형태의 슬라이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이즈로 변경을 하더라도 방식은 동일합니다.
일회성으로 슬라이드 사이즈를 변경하는 것이라면 이와 같은 프로세스로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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