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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구글시트 엑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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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업무를 하면서 구글스프레드시트와 엑셀은 정말 많이 사용하는 툴입니다. 

 

그런데 구글시트와 엑셀은 공통점도 많지만 근본적인 차이점들도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스프레드시트와 엑셀 차이점 알아보기

 

1. 어떤 것을 기반으로 하는가

 

우리가 구글시트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여러명이 동시에, 그리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공동작업)

 

인터넷만 접속할 수 있다면 해당 시트의 주소로 가서 사용 및 확인이 용이하다는 것이지요.

 

그에 반해 엑셀은 로컬파일을 기반으로 합니다. 

 

구글시트에서 모든 작업자들의 작업은 실시간으로 반영이 되며 똑같은 버전의 결과물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파생되는 차이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 엑셀은 개별 컴퓨터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무거운 파일들에 대한 작업이 구글시트에 비해 훨씬 용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 처리량

 

엑셀 파일은 최대 1,048,576행, 16384열로 총 17,179,869,184셀에 대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구글스프레드시트의 경우 최대 5백만 셀에 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5백만이라는 숫자도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충분할 수도 있지만 다루는 사람의 직무, 업종, 데이터 양에 따라서는 구글시트의 처리량은 제약사항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매크로와 앱스스크립트

 

엑셀에서 장점으로 꼽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매크로 기능입니다.

 

 

 

구글시트 스프레드시트 체크박스 추가

구글시트에서 프로젝트 관리를 하거나 투두리스트를 관리하는 경우 실행 여부 등에 대해 체크박스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이 비어있는 네모 박스를 넣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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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처리와 같은 유사한 명령을 집합 실행하여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엑셀에서 매크로의 기능입니다. 매크로는 비주얼베이직 기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구글에는 앱스 스크립트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자바스크립을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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